[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미샤가 8월을 맞아 '바캉스 세일'을 실시한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미샤 바캉스 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미샤는 세일 기간 동안 헤어와 보디, 마스크 팩 등 1400여 가지 제품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프로큐어 트리트먼트’ 시리즈와 과일향으로 기분까지 상큼하게 바꿔주는 ‘미샤 쥬시팜 샤워젤·바디로션’ 등이 포함됐다.
또 바캉스에 어울리는 ‘핑크 서핑’, ‘에메랄드 비치’ 두 가지 메이크업 룩으로 구성된 ‘회사원A 스페셜 에디션’도 50% 저렴해진다.
아울러 ‘모이스처 코팅 틴트’, ‘워터프루프 드로잉 아이펜슬’ 등 휴가지 필수 메이크업 제품들은 30%,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인 ‘초공진’ 라인과 베스트셀러인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등은 20% 할인된다.
미샤 관계자는 “휴가지에서 사용할 메이크업 제품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제품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