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밀, 이유식 먹는 아기 위한 ‘작두콩 보리차’ 선보여

2024-10-11     이영선 기자
/사진=마더스밀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마더스밀은 사계절용 아기 보리차 ‘작두콩 보리차’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더스밀은 이유식을 먹는 아기의 식수를 대신할 수 있는 차로 작두콩 보리차를 선보였다. 보리의 차가운 성질 때문에 꺼려하는 엄마들을 위해 따뜻한 성질의 작두콩을 더한 제품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계절 아기 보리차다.  마더스밀 작두콩 보리차는 유기농 작두콩과 보리를 80% 함량으로 채운 제품이다. 입맛이 민감한 유아들도 잘 마실 수 있도록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량 첨가된 현미와 옥수수는 감칠맛을 더한다. 작두콩 보리차는 이유식 중인 유아가 하루 섭취하는 수분양이 반컵에서 한컵 정도라는 점을 고려해 일반 성인 티백보다 티백 한개의 중량을 줄이는 대신 개수를 늘렸다. 친환경 생분해필터 티백을 사용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해썹)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다. 제품은 에센루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