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츄로스프라떼’ 출시
2018-01-0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농심은 인기 츄러스 전문점인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보노스프와 츄러스를 결합한 신메뉴 ‘츄로스프라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츄로스프라떼’는 츄러스를 보노스프에 찍어먹는 이색메뉴로 보노스프 특유의 고소함과 츄러스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우유가 들어있어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농심은 오는 5일부터 보노스프와 스트릿츄러스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페이스북 페이지에 츄로스프라떼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간단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노스프 3종과 츄로스프라떼 이용권을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철 츄러스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의 인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운 겨울 따뜻한 보노스프를 곁들인 메뉴를 개발했다”며 “보노스프 콘, 포르치니버섯, 체다치즈 등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