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증권, 용산구 취약계층 위한 「용산미리산타천사」기금 전달식 성료
아이엠증권과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 전달
2025-11-05 김희연 기자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아이엠증권은 지난 4일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용산미리산타천사」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엠증권은 1989년 설립돼 2018년 DGB 금융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은 후, 올해 ‘하이투증권’에서 ‘아이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고객 중심 금융의 가치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아이엠(IM)’이라는 사명에는 “나를 위한 금융, 내가 곧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행복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아이엠증권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엠증권의 성무용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하는 기금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아이엠 증권도 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엠증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용산구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24 용산미리산타천사」 행사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신을 지역사회 곳곳에 퍼뜨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도록 돕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