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금호산업, 리먼브라더스에 피소

2018-01-05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금호산업이 리먼브라더스로부터 피소당했다. 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리먼브라더스 인터내셔날은 서울고등법원에 대우건설 풋옵션대금 710억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을 제기했다. 리먼브라더스는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주식인수 당시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