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이색 프로모션
1년에 한번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디너‧런치뷔페와 다양한 이벤트 구성
2025-11-28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1년에 단 한번 운영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 및 런치 뷔페와 함께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2월24일과 25일에는 각각 디너‧런치 뷔페를 캠퍼트리 호텔 레스토랑 더 뷰에서 진행한다.
이번 디너뷔페에는 양갈비‧안심 등 즉석 그릴요리와 대게‧왕새우‧전복‧우대갈비 등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25일 런치뷔페에는 미니 함박 스테이크를 비롯해 등갈비 튀김과 돈가스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구성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런치뷔페와 더불어 진행하는 ‘나만의 신비한 반려동물’ 행사는 가족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탐라홀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신비한 반려동물’ 행사는 파충류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 참가비 수익금 전액은 공익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포토부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와인 프로모션,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면적 4만평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며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층형 외관은 마치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