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세계적 동기부여가 ‘돌프 드 루스’ 초청강연 성료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12일 세계적인 동기부여가이자 부동산 및 투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돌프 드 루스(Dolf de Roos)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 성공의 방향 찾기’를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5년을 앞두고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인사이트를 통해 목표와 성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돌프 드 루스는 ‘Think’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각을 다르게, 더 깊게, 한 번 더 하라”는 메시지로, 성공과 부를 이끄는 심리적 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단순한 숫자나 계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각자의 생각을 확장하고, 더 깊이 사고할수록 기회는 배가된다.”며, 다음의 세 가지 주요 관점을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세계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을 넘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는 소유에 만족하지 말고 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셋이 부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소임을 언급하며, “하루 10분만 더 생각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경험을 최고의 선생님으로 꼽으면서도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여정을 간접 경험으로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으라”고 조언했다.
바인그룹은 “돌프 드 루스의 강연은 우리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며, “구성원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