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우드'와 사랑에 빠진 ‘AOA 설현’

2018-01-09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클라우드’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AOA 설현이 롯데주류와 광고모델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 9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설현의 밝은 이미지가 ‘클라우드’가 전달하려는 ‘영(Young) 프리미엄 맥주’ 이미지를 잘 표현했고, 다양한 활동으로 ‘클라우드’ 브랜드 제고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2번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4년 제품 출시 때부터 남성모델이 주를 이룬 맥주광고 시장에서 ‘클라우드’ 광고모델로 여성 배우 전지현을 기용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화제가 됐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부터는 설현과 함께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설현은 지난해부터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밝고 젊은 이미지까지 표현한 좋은 모델”이라며 “올해도 설현과 함께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할 계획”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