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오헤’ 팝업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오픈

2018-01-10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골프웨어 ‘오헤’의 맨투맨 티셔츠 전문 매장 ‘그린조이-오헤(OHEA)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웨어 그린조이는 최근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연출해 인기를 거둔 ‘오헤’ 맨투맨 티셔츠 상품의 대중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그린조이-오헤 팝업스토어’를 입점시켰다고 설명했다. ‘오헤’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 오혜영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기반으로 40년 전통의 골프웨어 그린조이와 콜라보한 브랜드다. ‘동물’과 ‘상상’이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타이거, 치타, 늑대, 토끼 등과 같은 동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성화해 편안함과 동시에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크 스크린, 반 고무 인쇄, 퍼프 스웨이드, 표백제, 자수, 금속 호일, 디지털 인쇄 등 색다른 인쇄 시스템을 사용해 유니크한 감성을 끌어올린 최상의 디자인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오헤 팝업 스토어’에는 오헤 제품 라인 모두를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곳에서 맨투맨 티셔츠를 구입한 고객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헤 마우스 패드’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그린조이-오헤 팝업 스토어를 기회로 삼아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응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