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엘리트맘 1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2018-01-1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는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엘리트맘 10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창단한 엘리트맘은 학생복 업계 유일의 ‘온∙오프라인 학부모 서포터즈’이자 다양한 교복 관련 의견을 나누는 교복 품평단이다. 현재 ‘엘리트맘’ 10기 서포터즈들이 자녀들의 옷 입는 걱정을 덜고자 직접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활동을 포함해 제품 품질 평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엘리트맘 커뮤니티인 ‘엘맘카페’에는 현재 약 36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엘리트맘 서포터즈는 학부모들이 자녀가 입을 교복을 연구해 보고 개선점을 제시하며, 엘리트는 학부모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품 기획에 반영하는 상생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 편하고 품질 좋은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