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쿠팡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과 결심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자기계발 관련 도서를 한 자리에서 고를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시간관리, 인간관계, 처세술·성공법칙 등 현실 극복을 위한 자기계발서와 일상에 활력을 주는 취미도서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독자의 니즈에 맞춰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출간과 동시에 자기계발분야 화제작으로 떠오른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은 새해 결심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지켜나가고 싶은 자신과 주변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또 ‘자존감 수업’은 일과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모은 책으로, 심리학 책을 아무리 읽어도 좀처럼 자존감이 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울러 마음과 몸을 힐링하고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도 만나볼 수 있는 책 ‘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와 김용택 시인이 선정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랜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 ‘100 DAYS DREAM BOOK’ 등도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 때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시기로 관련 도서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년을 맞아 한 해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