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스피자’, 10주년 맞아 특별 행사 실시

대전 월평·도마점 오픈 후 3천만원대 전국 가맹점 모집

2018-01-15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영구스피자’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가맹점 모집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구스피자는 그 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가맹점을 지난해 대전 월평점과 도마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립 10주년 특별 행사에는 7000만원의 창업비용을 3000만원 이상을 대폭 할인한 3000만원대의 소자본 맞춤 창업 이벤트와 선택형 맞춤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또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담보 1000만원 대출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창업 비용을 대폭 인하하면서 ‘청년창업’, ‘부부창업’, ‘타사 리뉴얼 창업’, ‘실버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구스피자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피자 생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영구스피자는 차별화된 피자 맛을 위해 ‘100% 자연산 모짜렐라 블록치즈’를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연잎, 귀리, 브로커리, 시금치, 양배추 등 7가지 이상이 추가된 신제품 ‘슈퍼푸드 도우’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