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 선보여

2018-01-16     전예빈 기자
[파이낸셜리뷰=전예빈 기자] 동아제약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 여러 방법을 취한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지난해에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