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주방용품 대전 진행

2018-01-17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방용품 대전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 해피콜, 풍년, 코렐,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 별로 20~50% 할인 또는 행사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2종, 우노 스텐냄비 2종 세트, 테팔 기획 프라이팬 2종과 뒤집개 세트, 코렐 SANNOIS(사누아) 5인 디너세트 28P 등을 준비했다. 풍년 압력솥 6인용, 동양매직 전자레인지, 쿠첸 열판 압력밥솥 6인용 등의 제품을 행사가에 마련했고, 기타 주방 용품으로는 락앤락 도마와 도루코 칼 가위세트를 비롯해 저장 용기, 코멕스 잡곡통, 대나무 덮개 채반 등을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뜻밖의 플러스’ 상품으로 홈플러스에서만 행사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주방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관계자는 “명절 준비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소형가전 등을 다양하게 구비해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