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1월 18일

2018-01-18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1월 17일

1. 주식현물
한국 2071.87(+0.37%)
중국 3108.77(+0.17%)
일본 18813.53(-1.48%)
다우 19826.77(-0.30)
S&P500 2267.89(-0.30%)
나스닥 5538.73(-0.63%)
러셀2000 1352.32(-1.44%)
EURO STOXX 350.87(-0.27%)

2.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67.85(-0.20%)
외국인 -672계약(매수 2708, 매도 3380)
기관 +139계약(매수 216, 매도 77)

3. 국채(10년물)
미국 2.32%(-7bp)
영국 1.30%(+0bp)
한국 2.11%(-1bp)

4. 환율
달러 Index 100.33(-1.23%)
엔/달러 112.73(-1.29%)
달러/유로 1.0709(+1.00%)

5. 상품(달러)
WTI(Nymex) 52.48(+0.20%)
Gold(Futures) 1212.90(+1.40%)

6. 주요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정책 우려에 금융주 중심 약세…다우 0.30% 하락 마감

· 미 국채가격, 트럼프의 달러 강세 우려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여파로 상승 마감 · 국제유가, 감산효과 의문 vs 달러 약세로 혼조, WTI 0.2% 상승 · 씨티, 투자자 심리 지표가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급등세에서 빠르게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랠리 낙관론이 빠르게 사라지고 진단 · 대두 선물시세, 아르헨티나 물난리에 6개월래 최고 · 사우디 에너지장관 "미 셰일오일 증산에는 시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통화정책 경로 점진적", 재정 확대 정책 경제 부양 효과 의문

· 뉴욕 연은 총재 "물가 급격한 상승 압력 거의 없어"
· 영국 총리, EU 단일시장 완전히 떠날 것…의회 표결 결정, 새로운 무역 합의를 추구할 것, 파운드화 강세

· 트럼프, 중국의 위안화 약세 정책  정책 비난, 달러 강세로 미국 기업들 경쟁력 약화 주장

■ 주요 이슈

·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전월의 7.6에서 6.5로 하락. 예측치는 8.2.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성장 영역에 포함. · 트럼프는 달러가 중국의 위안화절하 등의 영향으로 너무 강하다며 달러 강세에 대해 불만. · 뉴욕 연준 총재는 가격 상승은 침체해 있고, 2% 수준 아래에 있다고 발언. 또한, 연준 이사는 재정 확대 정책에 따른 경제 부양 효과에 의문 제기. 그는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는 점진적일 것이며 달러 부채가 많은 신흥시장국이 취약해질 여지도 언급. · 메이 총리는 하드 브렉시트 강조. 뉴욕증시 하락세와 하드 브렉시트 연설로 금이나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선호.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에셋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반대쪽으로도 비드 유입. 1년물은 오후 역외 스프레드성 비드로 낙폭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