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전체 매출 중 심야영업매출 38% 넘어

2018-01-18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두타면세점은 1월 중순 기준 전체 매출에서 밤 9시 이후 심야영업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 평균 38%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기록한 일 평균 25.3%에서 10%p 이상 증가한 수치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영업마감시간이 전 층 모두 12시로 조정된 12월 1일부터 심야매출비중이 전체의 33%를 넘어서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심야면세쇼핑 패러다임을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