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 출시
2018-01-2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 맥주는 설 연휴를 앞두고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칭따오 맥주는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칭따오에서 독일 맥주 제조 기술과 함께 쌀을 첨가해 독특한 맛과 시원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아시아 대표 맥주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럽에 수출되는 청도 지방의 홉을 사용해 더욱 품질을 높였으며,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칭따오 전용잔은 직선적인 모양에 입구가 넓게 퍼져있는 형태가 특징으로 칭따오 맥주가 가지고 있는 향긋한 자스민 향과 깔끔한 청량감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는 1월부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잘 어울려 조기품절이 예상된다.
칭따오 맥주 관계자는 “칭따오 맥주의 풍미를 최상으로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관계자는 “칭따오 맥주는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각종 설 음식과 즐기기 좋은 만큼 새롭게 출시한 전용잔에 담아 풍부한 청량감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