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8-01-23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쌍용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9개소에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하행선이 오는 26일~27일까지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오는 28일~29일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는 오는 26~29일 실시한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 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