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설 연휴 맞아 ‘용산역사점’ 오픈
2018-01-26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제일제면소는 용산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하고 설 연휴 귀경∙귀향객을 맞이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문을 연 ‘제일제면소 용산역사점(이하 용산역사점)’은 용산역 KTX 매표소 맞은 편에 위치한다. 용산역은 KTX, 1호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거점역으로 하루 승하차 인원이 12만 명에 달한다.
이에 용산역사점은 승차 및 환승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이용객 특성에 맞춰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주문 후 음식을 빠르게 제공하는 식당) 모델로 운영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인천공항입국점, 서울역사점에 이어 용산역사점까지 매해 교통 거점 매장을 열어 여행길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행 중 면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든든한 국수 한 그릇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