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취득
2018-02-02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현대해상은 간편심사 보험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은 뇌졸중 진단시 재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금 지급 방식과 간편심사를 통해 뇌졸중진단, 항암방사선약물치료를 보장해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 타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취득이 간편보험시장 확대와 보험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