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카카오택시와 올 뉴 말리부 체험행사 실시

2018-02-05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국GM은 5일부터 '올 뉴 말리부'를 카카오택시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 뉴 말리부 카카오택시는 5일부터 한달간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 브랜드는 시승시 인기 성우 서유리씨의 목소리를 통해 올 뉴 말리부의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시승 사진을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라이언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2월중 올 뉴 말리부를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 할인 혹은 맥북(MacBook)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입학, 취업 등 새출발을 앞둔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임신 및 출산 가정에 베이비키트를 제공하는 등 최대 331만원의 구입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