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와이엠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8-02-09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미코와 와이엠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코미코는 반도체 세정·코팅 등을 만드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2015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42억원, 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 와이엠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제조용 화학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2015년 기준 매출액 318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