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리스타로 변신한 도깨비 ‘공유’
2018-02-1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도깨비 ‘공유’가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공유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라떼(KANU LATTE)’의 신규 TV 광고를 통해 모습을 보였다.
이번 TV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테마 아래,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어울리는 카누 라떼의 부드러운 느낌을 영상으로 완성했다. 이에 맞게 봄 기운이 만연한 호주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촬영돼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광고에서는 바리스타 공유가 화이트와 베이지톤의 카누 라떼 카페를 직접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이다.
특히, ‘카누니까 라떼도 깊이가 있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카누에 우유를 부어 라떼를 만들고 그 맛을 조용히 음미하는 모습이 공유 모습이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따뜻한 감성의 이번 카누 라떼 광고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미리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고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카누 라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