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스킨십 늘려갑시다”
2018-02-14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CEO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M+H 얼라이언스 출범, HMM+K2 미니 얼라이언스 출범을 앞두고 대리급 직원 150여명, 과장급 직원 150여명 등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유 사장은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을 통해 얼라이언스 출범이후 경영변화 중점사항 및 미래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앞으로 보고 및 결재 시 동행·배석을 통해 CEO와 중간관리자의 업무 접촉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