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7-08-17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전진바이오팜과 오션브릿지,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 등 3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진바이오팜은 조류와 유해동물 퇴치제품을 제조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0억1800만원, 영업손실은 2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또한 오션브릿지는 반도체 케미칼 및 반도체 장비를 취급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억 8900만원, 37억 6200만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