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2월 28일

2018-02-28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2월 27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85.52(-0.41%),
코스피200(야간선물) 269.45(-0.02%),
다우 20,837.44(+0.08%),
나스닥 5,861.90(+0.28%)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3.73원(+0.23%),
엔/달러 112.70(0.51%)
달러/유로 1.06(+0.25%)

3. 국제유가
WTI $54.05(+0.11%),
두바이 $054.77(+0.79%)

4. 기타원자재
금 $1,258.80(+0.04%),
은 $18.42(+0.06%),
구리 $5,881.00(-1.84%),
필라델피아반도체 982.40(+0.92%)

5. 주요 기사
· 지난 1월 미국의 미결주택매매가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사상 최저 수준의 공급으로 전월대비 2.8% 하락한 106.4를 나타냄 (WSJ)

· 1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1.6% 상승함. 항공기 부문의 수주 증가로 전달의 감소세에서 반등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하회함 (Bloomberg) · 유로존의 2월 경기체감지수가 108.0으로 집계되어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서비스 업종 신뢰지수가 13.8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이 오른 영향 받음 (WSJ)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기업활동지수가 24.5로 집계되어 5개월째 상승세 보임. 고용지수는 6.1에서 9.6으로 상승했으나 신규 수주지수가 15.7에서 11.6으로 낮아짐 (WSJ) · 미국 채권시장이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5%로 전망하고 있음. 채권 매도세가 단기물로 집중되면서 3월 인상 가능성을 헤지하고 있음 (WSJ) · 멕시코 경제부장관은 미국이 멕시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NAFTA 협상을 끝내겠다고 경고함 (Reuters)

■ 주요 이슈

· 1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1.8% 상승. 예상치는 2.0% 증가. 항공기 수주 증가로 전달의 감소세에서 반등, 시장 예상치엔 하회. · 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2.8% 하락한 106.4 기록. 1년만에 최저치.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사상 최저 수준의 공급으로 실망스러운 모습. ·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이 늦은 것보다는 이른 게 낫다는 것은 가까운 미래라는 의미라고 말하며 3월 인상 가능성 언급. · 전주 국채가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다 느린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상승. 하지만 금주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대한 기대 속에 차익실현 매도로 내림세. ·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대감에 최고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