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새 학기 ‘CGV 1318클럽’에서 누려라”
2018-02-2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CGV의 청소년 전용 서비스 ‘CGV 1318 클럽’이 새 학기 새로운 혜택으로 재단장하고 청소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CGV 1318클럽’은 만 13세(2004년생)부터 만 18세(1999년생)까지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무료 클럽 서비스다. 연령대에 맞는 맞춤 시사회와 알찬 할인 혜택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더욱 보강했다.
이와 관련 회원 모두에게 영화 할인쿠폰 2매, 특별관(IMAX 또는 4DX) 무료쿠폰 1매, 팝콘(중) 무료쿠폰 1매, 콤보 3천 원 할인쿠폰 1매, 포토티켓 50% 할인쿠폰 4매까지 약 3만원 상당의 전자쿠폰북이 지급된다.
아울러 1318클럽 전용 CJ ONE 카드 등록 시에는 CJ ONE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CGV에서 CJ ONE 포인트로 티켓이나 팝콘 등을 구매하면 사용 포인트의 20%(단, 월 2천 포인트에 한함)를 돌려받는 페이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1318클럽 회원들을 위한 청소년 전용 시사회와 이벤트는 수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318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에서는 영화, 도서, 잡화, 전시, 음료 등 주요 브랜드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GV 일반 2D 영화 6천 원 관람과 매점 콤보 3천 원 할인, 교보문고 도서 10% 할인, ABC마트 5천 원 할인, 디 뮤지엄 전시 80% 할인과 한남동 뮤지엄샵 10% 할인, 떼루와 딸기바나나쥬스 구매 고객 선착순 1만 명 대상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CGV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어른들과는 다른 그들만의 문화를 필요로 하고, CGV 1318클럽은 이런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들을 더욱 보강해 특화된 클럽으로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