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을 닮은 윤아의 ‘네 가지 향기’

2018-03-03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담은 디지털 향수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니스프리의 신규 여성 향수 '그린티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꽃을 닮은 윤아의 네 가지 향기’라는 주제로 청초하고 신비로운 윤아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윤아는 감귤꽃, 제주 동백, 구상나무, 자스민 등 향수의 모티브가 된 네 가지 향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꽃 향기에 흠뻑 빠진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부터 숲의 여신 같은 청초함,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새 여성 향수의 컨셉을 보다 매력적으로 소개하고자 윤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의 여신 같은 윤아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화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제주의 향기를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