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3월 7일

2018-03-07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3월 6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81.36(+0.13%),
코스피200(야간선물) 270.55(+0.11%),
다우 20,954.34(-0.24%),
나스닥 5,849.18(-0.37%)

2. 환율
원/달러 현물 1,157.82원(+0.14%)
엔/달러 113.84(-0.18%)
달러/유로 1.06(+0.35%)

3. 국제유가
WTI $53.20(-0.24%),
두바이 $053.77(+0.04%)

4. 기타원자재
금 $1,225.50(-0.08%),
은 $17.77(+0.19%),
구리 $5,910.00(-1.40%),
필라델피아반도체 974.18pt(+0.02%)

5. 주요 기사
· 미국의 1월 제조업수주가 항공기수주의 증가 덕분에 전월대비 1.2% 증가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함. 항공기를 제외한 1월 핵심 자본재 수주는 0.1% 감소함 (WSJ)

· 유로존의 3월 투자자기대지수가 20.7로 집계돼 전망치 18.5를 크게 상회했을뿐 아니라 약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함. 현상황 평가지수 역시 11년 5월 이후 최고치 기록(Reuters)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올해 철강과 석탄 생산량을 각각 5천만톤, 1.5억톤 줄이기로 결정함 (Reuters) · 페루 최대 구리 생산지 중 하나인 세로베르데 광산 노동자들이 노동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함 (Bloomberg) · 도이체방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21일 유상증자를 통해 80억 유로의 자본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함 (Reuters) · 푸조를 보유한 프랑스 자동차 업체 PSA 그룹이 오펠을 비롯한 미국 GM 유럽사업 부문을 22억 유로에 인수하기로 공식 합의함 (Reuters)

■ 주요 이슈

· 1월 공장재수주실적은 1.2% 증가. 2개월째 증가. 예상치 1.0% 증가. 전년비 5.5% 증가. · 10일 공개되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 부합시 연준은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예상치는 20만명 증가. 실업률은 4.7% 전망.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아시아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 오바마 전 대통령 도청 의혹 제기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 · 옐런 연준 의장마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직접 시사하면서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확실' 단계에 접근. ·  프랑스 대선에서 공화당의 대체 후보로 거론돼온 알랭 쥐페 전 총리 대선 포기 발표, 극우정당 마린 르펜 후보의 상승세 지속 가능성. · 도이체방크는 자본력을 강화하기 위해 85억달러 증자 계획 발표. 이에 독도이체방크 주가 6% 급락. · 이번주 ECB 회의에서 드라기 ECB 총재는 근원 물가 상승세의 약세 언급 예상. 또한, 마이너스인 예금 금리를 '0'으로 올리는 것과 관련해 논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