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봄맞이 다이닝 위크 ‘첫선’
2018-03-16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서울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가 봄나들이 나온 연인, 친구, 가족 등의 이용객을 위해 ‘다이닝 위크’를 처음으로 마련해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주간에는 그동안 한 번도 할인을 하지 않았던 파인다이닝(고품격 레스토랑) N그릴까지 포함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따뜻한 봄날, 서울시내 전망을 남산 정상에서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에서 오는 26일 단 하루,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의 특별한 로망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코스 요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N그릴 외에도 오는 20, 21일에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오리지널 수제버거 ‘N버거’를, 22, 23일에는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 메뉴를 마련했다.
이어 오는 24, 25일에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의 메뉴를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단, 음료와 주류, N버거의 스낵류는 제외된다.
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는 봄을 맞아 N서울타워를 찾은 이용객을 위한 주간이 될 것”이며 “연인, 친구, 가족에게 로망스 가득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