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3월 21일
2018-03-21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3월 20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57.01(-0.35%),
코스피200(야간선물) 281.95(+0.16%),
다우 20,905.86(-0.04%),
나스닥 5,901.53(+0.01%)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0.18원(-1.03%)
엔/달러 112.49(-0.05%)
달러/유로 1.07(-0.01%)
3. 국제유가
WTI $48.22(-1.15%),
두바이 $049.54(-1.33%)
4. 기타원자재
금 $1,234.00(+0.31%),
은 $17.44(+0.14%),
구리 $5,889.00(-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012.29(+0.77%)
5. 주요 기사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강해졌기 때문에 올해 총 3차례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또한 상황이 정말 개선될 경우 4회 인상도 가능하다고 덧붙임 (Reuters)
· 정부군과 반군과의 충돌로 2주간 원유 수출이 중단되었던 리비아의 주요 석유 수출항이 다시 운영을 재개함 (Bloomberg)
· 영국의 보다폰이 인도의 3위 통신사 아이디어 셀룰러를 인수해 가입자 4억명, 시장점유율 35%의 인도 최대 통신사로 거듭날 예정 (Reuters)
■ 주요 이슈
· 2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0.02에서 0.34 기록. 미 경제 성장세 견고. ·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미국 생산 증가 우려 지속. · 도이체방크는 유상증자를 통한 80억 유로(약 9조 원)의 자금조달 계획 발표. · 시카고 연준 총재는 미 경제가 개선세를 지속한다면 올해 세 번의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언급. 또한, 물가가 2%선을 넘는 등 경제 상황이 더 나아지면 올해 네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반면,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와 물가가 아직 기준금리 인상을 뒷받침하지 못한다며 지난주 3월 FOMC 금리 인상 반대 이유 설명. · ECB가 양적 완화를 종료하기 전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 희소. 하지만, 인상한다면 폭이 10bp로 매우 작은 폭이 될 것으로 예상. · 영국 정부는 오는 29일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해 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