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업계, 봄나들이에 휴대 가능한 ‘패커블 재킷’ 유행

2018-03-2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나들이의 계절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나갈 때의 복장이 고민이다. 이에 따라 휴대가 간편하면서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패커블 방풍재킷에 주목해보자. 스포티하면서도 개성 있는 나들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21일 아웃도어업계에 따르면 네파 키즈는 봄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기능성에 패밀리룩 연출이 용이한 패커블 재킷, ‘센트로 방풍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키즈 센트로 방풍재킷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주는 실용적인 기능성을 갖춘 실속형 방풍재킷이다. 또 통풍 기능이 우수한 벤틸레이션 메시 소재에 경량으로 나와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장하기에 좋다. 아울러 안쪽 핸드포켓으로 작게 접어 휴대가 가능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어떤 착장에도 어울리는 네이비, 그레이 컬러에 발랄하고 쾌활한 레몬, 스카이 컬러를 더해 선택의 다양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성인 제품 미니미 스타일로 나와 봄 나들이 시 온 가족이 스포티한 패밀리룩 연출에도 용이하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때는 아이들의 몸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성 및 휴대성까지 용이한 아웃도어 의류를 챙기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센트로 방풍재킷과 같이 가볍고 패커블이 가능한 재킷은 날씨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어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주는 동시에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멀티플로 활용 가능한 키즈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