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SPAC) 등 2곳 상장 승인
2018-03-21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SPAC)와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 등 2곳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는 타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각각 100억원,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헬스케어, IT융합시스템 등을,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제약·의료기기를 중점 사업으로 둔 업체와 합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