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은 27일 개막한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약 60여개 전 컬렉션의 모든 헤어룩 연출을 대대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쟝센은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에도 런웨이를 통해 2017년을 주도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약 60여개에 달하는 컬렉션에서 미쟝센 제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올 가을, 겨울 시즌 유행할 헤어 트렌드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빅 디자이너 외에도 개성있는 색깔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빅 팍(BIG PARK), 자렛(JARRET) 등의 트렌디한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헤어룩도 눈여겨볼 만 하다.
아울러 올해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 내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팝업형 체험 부스를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참여를 통해 재미를 더한 진정한 패션·뷰티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미쟝센 부스에서는 실제 런웨이를 달군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링 모습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패션위크 현장을 찾은 이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의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7일 저녁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