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 출시

2017-08-23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이 욕실을 시원하게 물들여 줄 쿨톤 핑크 컬러의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 1분의 클렌징만으로 달걀처럼 매끈하고 탱글 탱글한 피부를 완성하는 진동클렌저다. 1분에 1만 5천회 이상 진동하는 음파진동의 ‘마이크로 모션’이 모공과 각질, 블랙헤드 등은 더 깨끗하게 제거하고, 필링 관리를 받은 것처럼 매끈한 피부결과 환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또 손보다 깨끗한 딥 클렌징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까지 좋아진다. 브러시를 따라 피부 깊숙이 음파진동을 전달, 피부 속까지 진동시켜 긴장감을 주는 피부 운동 효과로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브러시는 아시아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대상으로 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라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바이스 헤드의 어플리케이터만 교체하면 3종의 페이셜 브러시와 바디 브러시, 플래티넘 마사저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바디 브러시는 탄력 있는 모를 사용해 팔꿈치, 발꿈치, 무릎과 각질이 쌓이기 쉬운 팔다리의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백금으로 코팅한 플래티넘 마사저를 장착하면 얼굴과 턱선을 따라 림프마사지로 날렵한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