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3일

2018-04-03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3월 31일

[KOSPI] 2,160.23(-0.20%) 昨日 美경제지표 및 국제유가 호조 등에 따른 해외증시 상승 불구, 1분기 기업 실적 시즌 진입 관망세 및 개인 매도세 등으로 2일째 약보합 마감. [KOSDAQ] 619.28(+0.75%) 前几日 美나스닥 상승세 및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세로 제약·소프트웨어 등 업종전반 강세 보이며 4일째 상승.

[상하이종합] 3,222.51(+0.38%)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2012년 4월 이후 거의 5년만에 최고치인 51.8이라고 발표되며 지표호조로 상승.
※ (홍콩H) 10,273.67(-0.79%)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며 하락.

[니케이225] 18,909.26(-0.81%) 엔화 장중 상승, 미국의 경제 정책과 일본 정치권의 불확실성, 2016 회계연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기관 주도의 차익 실현에 증시가 하방 압력으로 하락. [DOW] 20,663.22(-0.31%) 이날 하락세로 출발해 장중 한때 상승 전환했지만 막판 주요 투자자들의 분기말 이익 실현 매도에 약세로 마감. [환율] 1,118.4원(+1.2원) [국제유가] WTI 50.60달러(+0.5%)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연장 기대와 원유 수요 강세 분위기로 상승.

■ 주요 이슈

· 2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1% 증가. 예상치 0.2% 증가 하회. ·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2월에 전월대비 0.1%, 전년 대비로는 2.1% 상승. 201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연율 상승 폭. 탄탄한 물가 상승세가 올해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전월 96.3에서 96.9로 상승. 예상치 97.6 하회. · 뉴욕유가는 원유채굴장비수 증가에도 OPEC 감산 연장 기대와 원유 수요 강세 분위기가 지속해 상승. · 뉴욕 연준 총재는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며 미 경제가 연평균 2%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시급한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는다고 언급. · ECB는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에서 벗어나는 것을 주시. 하지만, 세계 경제와 정책불확실성을 고려해 아주 신중한 진행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