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와 함께 3단계로 미세먼지를 딥클렌징하자”

2018-04-0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3가지 멀티 기능의 트랜스 포밍 제형이 미세먼지 등 도심의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사계절 내내 황사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의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머드팩에서 버블팩, 폼 클렌저까지 3단계로 제형이 변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단계별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공인된 시험 기간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존 자사 클렌징 제품 대비 1.6배 우수한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를 검증받았다. 아울러 생성된 프랑스 누아르무티에 섬에서 찾아낸 얼스 마린워터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클레이 파우더를 담은 쫀득한 제형이 머드팩처럼 부드럽게 발려 피지를 흡착해 주며, 미세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끌어올려 준다. 물에 닿으면 폼 클렌저로 변해 미세먼지와 각질까지 말끔하게 씻어내 준다. 새롭게 출시된 ‘시티케어 마린워터’ 안티폴루션 라인은 트랜스 팩투폼을 포함한 메이크업 픽서, 토너, 크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흡착방지 임상을 완료한 메이크업 픽서는 이중 코팅막이 피부 표면을 감싸 메이크업 고정은 물론 미세먼지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 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전속모델 EXO와 함께한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 영상을 이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