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6일

2018-04-06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4월 5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60.85(-0.01%),
코스피200(야간선물) 280.15(-0.28%),
다우 20,648.15(-0.20%),
나스닥 5,864.48(-0.58%)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4.25원(+0.20%)
엔/달러 110.51(-0.17%)
달러/유로 1.07(+-0.03%)

3. 국제유가
WTI $51.15(+0.24%),
두바이 $052.91(+3.60%)

4. 기타원자재
금 $1,248.50(-0.79%),
은 $18.19(-0.74%),
구리 $5,724.50(-1.59%),
필라델피아반도체 993.53(-0.69%)

5. 주요 기사
· 5일 공개된 3월 FOMC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대부분 올해 하반기 연준의 자산 축소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다만 자산 축소 규모와 속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Bloomberg)

· 고용조사업체 ADP에 따르면 미 3월 민간고용은 26만 3천명 증가하며 예상치 18만 5천명을 크게 상회. ADP 관계자는 건설, 제조업, 광업을 포함한 생산 부문에 일자리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 (Bloomberg) · 미 3월 ISM 서비스업 PMI는 55.2를 기록하며 전월치 57.2와 예상치 57.0을 하회. ISM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의 헬스케어 및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Bloomberg) · 미 3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는 전월 53.8에서 하락한 52.8로 집계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 · 유로존 3월 마르키트 합성 PMI는 56.4를 기록하며 7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함. 독일이 57.1로 7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 미국의 2월 원유수출량은 전월대비 35% 증가한 3,120만 배럴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국의 미국산 원유수입이 전월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 수출량 상승을 견인함

■ 주요 이슈

· 3월 민간부문 고용은 26만3000명 증가. 예상치 18만명 상회. 예상치를 크세 웃돈 증가세를 보여 트럼프 정부 정책 우려 일부 완화. ·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7.6에서 55.2로 하락. 예상치 57.0 하회. 하지만 87개월째 확장세 유지. · 미국의 원유 재고량 증가 소식에 국제 유가는 제한적인 모습. · 대니얼 타룰로 연준 이사는 2분기 경제 호조 예상. 미국 경제가 1분기 부진에서 2분기에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2분기 지표가 꽤 좋게 나타날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연준 위원들은 올해 말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으로 구성된 4조5천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줄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