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체크카드 신규발급시 튤립축제 입장권 지급

2018-04-12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동부증권은 태안꽃축제와 제휴를 통해 ‘동부 3.1 캐쉬백 체크카드’ 신규 발급 신청 고객에게 태안 세계튤립축제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태안꽃축제 홈페이지나 동부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스마트폰을 통해 체크카드 발급 신청을 완료하면 실시간으로 1만8천원 상당의 세계튤립축제 입장권(성인 2인 입장 가능) 1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 발급 시 개설한 동부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 연중무휴로 개최되는 태안빛축제 입장권 2매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30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는 세계 5대 튤립축제 중 하나로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된다. 동부증권의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3.1%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연 1.1%의 금리로 CMA 수준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결제계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스포츠, 레저, 영화, 문화 등의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색 혜택을 제공해 온 ‘famliy+ 이벤트’의 일환”이라며 “꽃피는 봄을 맞은 가족, 연인들의 봄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