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입·경력 300명 열린 채용
2018-04-1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최대 300명 신규 채용을 목표로 매장 관리자인 수퍼바이저(경력)와 바리스타(신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11시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인적성 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수퍼바이저는 매장 관리자로서 음료 제조와 판매 및 고객서비스는 물론 매장 청결, 재고 관리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식음료 업계 서비스직 12개월 이상 경력을 가진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최종합격 시 입문교육을 거쳐 주거지 인근의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입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서비스 마인드 및 커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깊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스타벅스는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입사 후 체계적 교육과 내부 선발 과정을 거쳐 향후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지역매니저 등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