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소셜벤처 발굴·육성 위한 청년사업가 후원

2018-04-15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을 공모해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아울러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재무교육과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