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새 모델에 ‘고지용 & 고승재 父子’ 선정

2018-04-1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LG생활건강은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부자를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과 ‘슈퍼맨이 돌와왔다’에서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지용의 2세, 고승재군이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한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와 함께한 촬영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고승재군 역시 특유의 친화력과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해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LG생활건강 비욘드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 고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향료와 합성색소, 화학 방부제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에코 처방으로 누구나 건강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토아쿠아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제품 등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무공해라이프 캠페인’ 등을 통해 비욘드만의 에코 뷰티 컨셉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