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장애인의 날' 맞아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후원

2018-04-2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3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활성화와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동아오츠카는 8개 참가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제품을 증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9년째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