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8일까지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7' 의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7'(이하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미즈노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풋살히어로즈는 오는 28일까지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192개팀을 선발한다. 대회는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14개 팀만이 오는 5월 28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이 시상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