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가방 ‘리뽀’, 캐리어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2018-04-2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쌤소나이트 글로벌 그룹 산하 프랑스 백 브랜드 ‘리뽀(Lipault)’는 하드 캐리어 ‘럭키 플럼(LUCKY PLUME)’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효주 가방’이라는 애칭으로 20~4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뽀는 ‘럭키 플럼’ 출시를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토트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뽀는 지난 2012년 한국에 진출했으며, 프랑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진출 첫 해 대비 2016년 약 1000%의 높은 매출 신장세(홈쇼핑 매출 제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리뽀는 매 시즌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하드 캐리어 ‘럭키 플럼(LUCKY PLUME)’을 출시한다.
‘럭키 플럼’은 쌤소나이트 고유의 기술력과 리뽀의 프렌치 감성이 만나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아울러 베이직한 색상뿐만 아니라 ‘리비에라 블루(RIVIERA BLUE)’, ‘루비(RUBY)’ 등 비비드한 색상으로도 출시되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일반적으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캐리어 커버까지 제공해 실속을 한층 더했다.
리뽀는 럭키 플럼 출시를 기념해 다가오는 황금 연휴에 앞서 리뽀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토트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리뽀 오프라인 매장 및 일부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토트백 또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사이즈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쌤소나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패션업계에서도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리뽀’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뽀가 새롭게 선보이는 ‘럭키 플럼’ 캐리어와 특별히 준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다가오는 황금 연휴를 더욱 실속 있게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