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지구의 날 맞아 ‘그린보야지’ 캠페인 진행

2018-04-22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지구의 날을 맞아 씨앗 키트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그린보야지(Green Voyage)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파파레서피의 그린보야지 캠페인은 ‘건강한 지구를 위한 항해’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VIP 고객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위트바질 씨앗과 배양토가 들어 있는 키트를 증정해 초록 식물을 심어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또 친환경 크라프트지를 사용해 제작된 키트 상자 뒷면에는 일회용 컵, 우유갑 등을 재활용해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안내돼 있다. 파파레서피는 단순히 씨앗 키트를 증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식물을 키우는 캠페인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씨앗을 심은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파파레서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작은 행동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파파레서피의 이번 프로모션은 파파레서피 자사몰, 신사동 파파레서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그린보야지 캠페인 진행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