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197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2018-04-22 FR 기업연구소
[파이낸셜리뷰=FR 기업연구소] 애경유화가 부동산 등 유형자산을 일부 처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애경유화는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애경유화는 이 부동산을 우남산업과 동천개발 등에 197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이번에 처분 결정한 부동산은 애경유화의 자산 총액 대비 4.82%에 해당된다.
애경유화 관계자는 “이번 유상자산 처분 결정은 자산 효율성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