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등 3곳,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8-04-24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4월17일~21일) 모트렉스 등 3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0억원, 150억원을 달성했다. 에스트래픽은 교통 관련 솔루션과 시스템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887억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 8억원을 기록했다.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은 염모제·헤어케어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세화피앤씨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세화피앤씨의 지난해 매출은 29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억원, 17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