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6일

2018-04-26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4월 25일

1. 주식현물
한국 2196.85(+1.06%)
중국 3134.57(+0.16%)
일본 19079.33(+1.08%)
다우 20996.12(+1.12%)
S&P500 2388.61(+0.61%)
나스닥 6025.49(+0.70%)
EURO STOXX 367.33(+0.45%)

2.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86.15(+0.30%)
외국인 +4계약(매수 6348 매도 6344)
기관 -177계약(매수 29 매도 206)

3. 국채(10년물)
미국 2.33%(+6bp)
한국 2.19%(-1bp)

4. 환율
달러 Index 98.81(-0.24%)
엔/달러 111.10(+1.24%)
달러/유로 1.0926(+0.53%)

5. 상품(달러)
WTI(Nymex) 49.56(+0.70%)
Gold(Futures) 1267.20(-0.80%)

6. 주요 기사
·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 트럼프의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 나스닥 첫 6000 돌파, 다우 1.12% 상승 마감

· 미 국채가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하락 마감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6일 하락 후 첫 상승, WTI 0.7% 상승
· 미국 3월  신규 주택판매 62만1천채…8개월래 최고, 예상치 58만2천채

·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120.3, 월가 예상치 122.2 · 미국 2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5.8% 상승, 경기 호조에 따른 주택구입 증가로 32개월 만에 최고치 · 골드만삭스, 미국 채권시장은 연준이라는 잠자는 호랑이가 옆에 있는 줄 모른다며 연준의 긴축 정책이 예상보다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진단 · WSJ, 최근 신축주택 감소와 수요 증가로 미국 주택가격이 임금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상승해 시장과열 우려가 있다고 보도 · Texas Instruments, 장 마감 실적 발표서 견고한 반도체 수요로 매출실적이 예상치를 13% 상회

■ 주요 이슈

· 3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5.8% 증가한 연율 62만1천채 기록. 이는 3개월 연속 증가세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많이 팔린 기록. 경기 호조에 따른 주택구입 증가로 32개월 만에 최고치. ·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0.3 기록. 이는 지난달 124.9에서 하락. 예상치는 122.2. 지난 2달간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낸 이후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 ·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낙관론과 실적 호조로 나스닥 지수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상향 돌파. · 26일 세제개편안 발표에서 법인세 최고세율이 현행 35%에서 15%로 인하되고, 개인세율은 39.6%에서 33%로 낮추는 한편 중상층을 위한 최저한도 세율 폐지 등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 · 프랑스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의 승리는 유로존의 성장률을 높이고, ECB의 테이퍼링 가능성을 높인다며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1.7%에서 1.8%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