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축제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빕스’가 진리

2018-04-26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국내 토종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신메뉴 출시 및 각종 이벤트 마련 등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6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오는 27일부터 ‘VIPS Fiesta 2017‘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월드푸드마켓 콘셉트의 샐러드바에 스패니시 바비큐를 출시하는 등 메뉴를 대폭 강화한다. 점심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포크를, 저녁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폭립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 스페인식 구운 대파 요리인 ‘칼솟타다’와 스패니시 바비큐 소스 4종, 카라멜 소스를 입혀 구운 파인애플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스패니시 바비큐에 기존 샐러드바 메뉴 및 새로 출시된 소스, 사이드디시 등을 조합하면 다양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빕스는 디저트도 강화했다. 허브티, 홍차, 커피와 함께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해줄 빕스의 새로운 디저트는 레드벨벳 체리 케이크, 라즈베리 밀크푸딩, 애플 크럼블 파이, 츄러스, 퐁당 쇼콜라 등이다. 또한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빕스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 중 선착순 6만 5천명에게는 키즈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해당 프리패스를 소지한 어린이는 재방문 시부터 8월 31일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3500원에 판매 중인 생맥주는 오는 6월 28일까지 1천원에 즐길 수 있다. 인원 수 제한 없이 1잔당 1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빕스 관계자는 “5월은 빕스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은 만큼 신메뉴 출시에 더욱 힘을 쏟았다”며 “월드푸드마켓 콘셉트를 도입하면서 초밥과 각종 씨푸드를 강화한 빕스 샐러드바에 바비큐 메뉴까지 더해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한 빕스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